안녕하세요.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식자재 구매담당자님의 건승을 함께 기원드립니다.

저는 부산 가덕도에 소재한 DH Seafood(주)의 영업이사 김호범 입니다.

저희 회사는 국내의 메이저 바지락 전문회사로서, 현재 국산 바지락을 유럽과 일본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매출의 대부분이 수출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얼마 전 부터 “소래반”이라는 바지락 브랜드로 국내 시장에 국산과 중국산 활바지락 영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바지락은 갖은 종류의 요리 형태로 우리 식탁에 오르는 친숙한 재료이며, 또한 수 많은 음식점이나 주점에서 바지락 탕이나 술찜, 파스타, 칼국수 그리고 마라소스를 블렌딩한 마라 바지락 등 다양한 메뉴로서의 가치도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는 활바지락 원물의 유통이 주요 영업활동이지만, 위에 언급한 가공식품 분야 상품개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마라 바지락 HMR 제품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회사 앞에 천혜의 바다가 있어 천연해수를 사용하고, 15개의 대형 수조에 자동 해수온도 조절 시스템으로 국내 최상의 바지락 품질유지와 해감환경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4개의 대형 냉동창고와 한 개의 급속동결실 등의 시설은 물량의 동결작업에 충분한 용량으로, 유럽과 일본의 거래처들에게서 품질을 인정받는 기반이 되어 2009년도에 500만불, 2010년에는 1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바지락 분야에서 국내 유일의 K-FISH 수출통합브랜드 사용승인을 받았고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수산회) EU와 중국, 베트남 수출공장 등록이 되어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바지락 전문 업체로 쌓아올린 명성만큼이나 경쟁력있는 고품질의 바지락을 공급해 드릴 수 있으며, 많은 용도로 활용될 수 있는 공장의 규모와 수산물 가공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모쪼록 저희 회사의 바지락 납품 의뢰 건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를 부탁드리며, 번거로우시더라도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시거나 전화로 문의주시면 보다 자세한 저희 회사소개와 상세내용 안내를 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H Seafood(주) / 부산 강서구 가덕해안로 2번길 570 (눌차동) / 전화 : 051-831-1617 / 팩스 : 051-831-1279

담당자 : 김호범 이사 / 010-7281-4799 / marisgrati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