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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투다리 매장 입점" 창원NC파크 팬과 선수 모두 대만족…창원NC파크 흥행 대박 예감 2019-03-25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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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손찬익 기자] 기대 이상의 성과였다. NC가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개막 2연전에서 흥행 대박을 터뜨렸다. 구단 측에 따르면 이틀간 4만179명(23일 2만2112명, 24일 2만67명)이 야구장을 찾았다. 창원NC파크는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몰려드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주차장은 일찌감치 가족 단위 팬들로 가득 찼고 경기장 주변도 NC와 삼성 유니폼을 입은 팬들이 장악한 상태.

창원NC파크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처럼 1층은 콘코스 구조다. 야구장 어느 곳에서든 야구를 관람할 수 있게 만들었다. 관중석은 대부분 내야에 집중됐다. 관중석의 70%가 내야에 설치됐다. 관중석의 경사도 완만한 편으로 남녀노소, 거동이 불편한 팬들 역시 이동이 용이하게 설계됐고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돼 층간 이동도 자유롭다. 좌석의 앞뒤 간격도 넓다. 관중들의 시야를 방해하는 요소들도 최대한 없앴다.

무엇보다 최대 장점은 그라운드와 관중석 사이의 거리가 가까운 것. 그 어느 구장보다 선수들을 가깝게 지켜볼 수 있도록 설계돼 팬들과 선수들 사이의 친밀감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UHD 화질의 대형 전광판(가로 33.1m, 세로 18m)을 비롯해 보조, 리본 전광판 등 총 3개 전광판을 운영하며 IT기업의 대표주자답게 3루 측 보조 전광판에는 타구 속도와 발사각, 투구 회전수 등 각종 데이터를 제공했다.

23일 정규시즌 개막전을 관람하기 위해 창원NC파크를 찾은 30대 여성팬 A씨는 “운동장 사거리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야구장을 들어올 수 있고 접근성이 너무 좋다. 경기 전 야구장 근처를 걷는데 마치 공원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테이블석은 블럭간 테이블 간격이 넓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었다. 전광판이 아주 선명하고 좋았다. 어디서든 전광판 정보가 잘 보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구장내 상품 매장 판매도 가히 대박이었다. 2연전 매출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매장을 방문하기 위한 팬들이 줄을 이었다. 40대 남성팬 B씨는 “2시간 넘게 기다려 상품 매장을 구경할 수 있었다”며 “기존 구장 상품 매장보다 규모가 넓고 상품이 다양해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겼다”고 말했다. 구단 측은 플레이어 데이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 선수별 티셔츠, 피규어, 야구공 등 다양한 기획 상품이 출시될 예정.

마산구장과 달리 먹거리가 다양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BBQ, 맘스터치, 피자헛, 죠스떡볶이, 탐앤탐스, 투다리 등 인기 브랜드 매장 14개소가 입점해 있고 내달 2일 상업시설 3층에 BBQ 다이닝이 문을 연다. 대구에서 거주하는 20대 남성팬 C씨는 “예전에 마산 경기를 보러 오면 먹을 게 마땅치 않았는데 이젠 다르다. 메뉴도 다양하고 맛집 투어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구단 관계자는 “다이노스 아귀 강정, 다이노스 플레이트, 도미빵을 출시할 예정이다. 창원NC파크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 메뉴”라고 한다.

선수들도 새 구장에 대한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 쉴 수 있는 공간이 확 커져 컨디션 조절에 큰 도움이 될 듯. 개인 장비를 둘 곳이 없을 만큼 좁았던 라커룸은 이제 옛이야기가 됐다. 라커룸과 별개로 휴게 공간이 마련돼 있다는 점도 눈에 듼다. 또한 웨이트 트레이닝장에는 약 1000가지의 훈련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내장된 ‘두써킷’이 설치돼 보다 효과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수 있게 됐다. 원정팀 라커룸에도 제빙기를 설치하는 등 따뜻한 배려가 묻어났다.

‘맏형’ 손시헌은 “선수단 편의시설이 정말 좋다. 진짜 최고다. 의자가 편하고 개인 장비를 보관할 수납 공간도 넓다”고 말했다. 메이저리그 출신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는 “메이저리그 구장의 라커룸보다 훨씬 더 좋다. 개인 장비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넓다는 게 인상적이다. 메이저리그 구장과 달리 선수단 전용 식당의 규모가 큰 점도 눈에 띈다”고 전했다.

이동욱 감독은 “펜스가 안전하기 때문에 선수들도 보다 과감하게 수비를 할 수 있었다. 잔디 역시 시간이 지나면 상태가 더 좋아질 것이다. 새 구장 덕을 볼 것 같다”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렇다고 보완해야 할 부분이 없는 건 아니었다. 40대 여성팬 D씨는 “기존 야구장과 달리 대형 전광판의 시계가 너무 작다는게 아쉽게 느껴졌다. 구장내 안내요원 교육도 미흡한 느낌이었다. 물품보관소 위치를 묻자 ‘저는 잘 모르니까 안내센터로 가보세요’라고 대답하길래 조금 황당했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입점 매장 메뉴판에 표시돼 있지만 판매하지 않는 메뉴가 많았고 맥주는 그냥 캔으로 주며 ‘컵에 따라 마셔야 한다’는 안내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30대 남성팬 E씨는 “경기 전후 교통체증이 심각하다. 첫날(23일) 경기장을 빠져 나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관할 기관에서 교통 통제 및 불법 주정차 단속에 신경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what@osen.co.kr

[사진] 창원=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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